'윤일록 교체 출전' 몽펠리에, 로리앙 1-0 꺾고 4연승

최송아 2020. 11. 30.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몽펠리에의 윤일록(28)이 리그앙 정규리그 5경기 연속 교체 투입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윤일록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드 무스트와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0-2021 리그앙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22분 스테피 마비디디 대신 출전해 끝까지 뛰었다.

윤일록은 시즌 첫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스트라스부르와의 11라운드에 이어 20분을 넘게 소화하는 등 최근 5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와의 11라운드 때 윤일록의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몽펠리에의 윤일록(28)이 리그앙 정규리그 5경기 연속 교체 투입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윤일록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드 무스트와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0-2021 리그앙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22분 스테피 마비디디 대신 출전해 끝까지 뛰었다.

윤일록은 시즌 첫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스트라스부르와의 11라운드에 이어 20분을 넘게 소화하는 등 최근 5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몽펠리에는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공격수 페타르 슈쿨레티치가 1분 만에 결승 골을 터뜨려 로리앙을 1-0으로 따돌렸다.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이어간 몽펠리에는 리그 5위(승점 23·골 득실 +5)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앙에서는 선두 파리 생제르맹(승점 25)이 최근 1무 1패로 주춤한 가운데 2위 릴(골 득실 +14)부터 5위 몽펠리에까지 모두 승점 23으로 추격하고 있다.

songa@yna.co.kr

☞ "계약갱신 앞둔 세입자, 12월 10일을 조심하자"
☞ 아르헨 수사당국, 마라도나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조사
☞ '김치' 종주국 논란 이미 19년전에 끝나 "파오차이는…"
☞ 안하는게 나았을 '핵주먹' 타이슨 복귀전…졸전 끝 무승부
☞ 문 안 잠긴 모텔방 침입해 술취한 여성 성폭행한 20대
☞ 개그맨 김정렬 음주운전으로 벌금 1천200만원
☞ '성매매 집결지' 파주 용주골에 팔려간 지적장애 여성들
☞ 미스터리만 남긴채…미 사막 '거대한 금속 기둥' 홀연히 사라져
☞ 안철수 "지금 입시에선 서울대의대 자신없어"
☞ 손석희,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으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