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정경미♥윤형빈, 절친 김경아♥권재관과 부부 폭로전 [★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2020. 11. 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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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5호 커플 김경아, 권재관과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절친인 김경아, 권재관 부부와 폭로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아는 정경미에게 윤형빈의 편을 들었다.

이어 김경아는 정경미에게 "산부인과에 갈때 꼭 윤형빈과 같이 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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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1호가 될 순 없어'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5호 커플 김경아, 권재관과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절친인 김경아, 권재관 부부와 폭로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한 특별 선물로 '카고 바이크'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아들 준이와 임신 중인 정경미를 싣고 도로를 달렸다. 정경미는 "의외로 승차감은 좋지만, 내가 어디 실려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5호 부부' 김경아♥권재관 부부를 만났다. 정경미와 김경아는 영혼의 단짝으로 불리며 오랜 우정을 다져온 사이였다. 윤형빈은 "제가 나이 어린 선배다. 서로 존대하는 사이"라고 소개했다.

권재관은 개그계에 소문난 '취미광'이었다. 권재관은 "요즘 요리에 꽂혀있다"며 각종 요리 장비를 꺼냈다. 정경미는 "임신 9주차때 집에 초대하더니 맛있는 음식을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윤형빈과 권재관의 요리 대결에서는 권재관이 완승했다. 전문적인 요리 솜씨에 스튜디오에서도 탄성을 질렀다. 윤형빈은 "저 형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형인데"라고 견제했지만, 막상 요리를 보자 "먹어보니 맛있더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김경아는 정경미에게 윤형빈의 편을 들었다. 김경아는 "형부를 방치한 건 경미언니다"라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윤형빈은 "유일한 내 편"이라고 김경아를 반겼다. 이어 김경아는 정경미에게 "산부인과에 갈때 꼭 윤형빈과 같이 가"라고 조언했다. 윤형빈은 산부인과 얘기에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달라질 것을 약속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찾아 유튜브 콘텐츠 상담을 했다. 최양락은 숙래 부부의 아들 동영 씨에게 "요즘 트렌드에 맞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동영 씨의 주도로 유튜브 컨텐츠 촬영이 진행됐다.

먼저 데시벨 측정기를 앞에 둔 '조용한 먹방'에 도전했다. 조용한 상황에서 팽현숙은 별안간 방귀를 뀌었다. 예능신이 도와준 방귀 참사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장도연은 "뀌어야 할때 뀌는 게 대단한 일이다"며 감탄했다. 이어 네 사람은 '아무 노래', '눈누난나' 챌린지에 도전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의 케미스트리에 "예능신이 강림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4호 부부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등교 대전쟁을 벌였다. 김지혜는 분단위로 딸 주이의 등교 준비를 재촉했다. 박미선은 "우리 집 보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김지혜는 "아침에 알람만 10개를 맞춰 놓는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딸 주니와 혜이의 등교를 도우며 박준형에게 도움을 부탁했지만, 박준형은 김지혜와 달리 느긋했다. 박준형은 "김지혜는 너무 여유가 없다"고 억울함을 밝혔다. 두 딸이 등교를 하자,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사춘기인 딸을 위해 부드럽게 위로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쏟아지는 선배들의 원성에 박준형은 "제가 큰 잘못을 했네요"라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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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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