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 심부름 중에도 동생 생각 "하영이가 뭘 좋아할까?"

정한별 2020. 11. 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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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동생 하영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연우에게 미션을 줬다.

매점으로 가던 중, 연우는 "하영이랑 아빠가 뭘 잘 먹을까? 하영이는 나박김치를 좋아하는데"라고 중얼거리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점에 도착해 각종 식재료를 비닐봉지에 담던 연우는 "하영이가 고구마를 좋아하니까 사야지"라며 고구마도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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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왼쪽)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영이(오른쪽)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연우가 동생 하영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연우에게 미션을 줬다.

도경완은 "매점에서 저녁 식사 재료를 마음대로 사 와라. 뭘 사 오든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했고, 연우는 심부름을 위해 홀로 나섰다.

매점으로 가던 중, 연우는 "하영이랑 아빠가 뭘 잘 먹을까? 하영이는 나박김치를 좋아하는데…"라고 중얼거리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점에 도착해 각종 식재료를 비닐봉지에 담던 연우는 "하영이가 고구마를 좋아하니까 사야지"라며 고구마도 집어 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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