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한다감 인턴코디 출격 "본가 한옥+신혼집 인테리어 직접 참여"

하수나 2020. 11.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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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본가인 한옥과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한다감이 덕 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올해 1월 결혼한 한다감은 "저는 자취생활 20년 이제 풋풋한 신혼 1년차 한다감 코디"라고 소개했다.

이어 붐은 "한다감 씨가 으리으리한 본가 한옥,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개했고 한다감은 "공사를 하는데 제가 참여하고 싶어서 공부를 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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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본가인 한옥과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한다감이 덕 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올해 1월 결혼한 한다감은 “저는 자취생활 20년 이제 풋풋한 신혼 1년차 한다감 코디”라고 소개했다. 이에 붐은 “한다감 씨의 원샷을 보니까 ‘섹션TV’다시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붐과 한다감의 투샷을 보니까 정말 ‘섹션TV’ 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붐은 “저는 리포터, 한다감 씨는 MC같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한다감 씨가 으리으리한 본가 한옥,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개했고 한다감은 “공사를 하는데 제가 참여하고 싶어서 공부를 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참여지분에 대한 박나래의 질문에 한다감은 "참여 지분은 별로 없고 의견만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직장인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한 복 팀과 덕 팀의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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