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유연석 배 같아" 대게 요리에 '폭풍 감탄' (바닷길 선발대)

이주원 2020. 11.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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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게스트 유연석의 요리 솜씨에 폭풍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게스트 유연석과 함께 울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은 이날 대게 요리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뒤늦게 합류한 김남길은 "진짜 연석이 배 같다. 이렇게 해주는 거 먹어도 되냐. 게스트가 해주니까 민망하다"라면서도 수준급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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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게스트 유연석의 요리 솜씨에 폭풍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게스트 유연석과 함께 울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은 이날 대게 요리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맛은 물론 데코까지 완벽한 요리에 고규필은 "요리사가 온 줄 몰랐다"라며 깜짝 놀랐다.

고아성은 "너무 맛있다. 오졌다, 진짜"라며 감탄했고, 유연석은 게살까지 발라서 주는 스윗함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뒤늦게 합류한 김남길은 "진짜 연석이 배 같다. 이렇게 해주는 거 먹어도 되냐. 게스트가 해주니까 민망하다"라면서도 수준급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박성웅은 "프로그램 명 바꿀게. 유연석의 요트 레스토랑"이라며 극찬했고, 유연석은 "사람들이 먹는 거 보면 너무 좋다"라며 뿌듯해했다.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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