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전주서 확진자 추가 발생..29일 14명 확진

유승훈 기자 2020. 11. 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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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과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331번, 332번째 확진자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31번(익산 85번)째 확진자는 앞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320번(익산 83번)의 접촉자다.

332번(전주 89번) 역시 이날 오전 확진된 전북 325번(군산 76번)과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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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누적 확진자 총 332명으로 늘어
넥서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과 트리니티 칼리지가 공동 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익산과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331번, 332번째 확진자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31번(익산 85번)째 확진자는 앞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320번(익산 83번)의 접촉자다.

332번(전주 89번) 역시 이날 오전 확진된 전북 325번(군산 76번)과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이날 0시부터 오후 11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총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군산 6명, 익산 4명, 전주 3명, 완주 1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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