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나블리, 무당벌레맨(?)으로 변신한 광희와 오랜만의 재회.. "삼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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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와 광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날 광희는 찐건나블리 집 문 앞에서 "아빠 친구 무당벌레 맨"이라며 요즘 나은이가 빠진 레이디 버그 흉내를 내며 동작을 취했고, 이를 유심히 보던 나은이는 "광희 삼촌?"이라며 눈치를 채 광희를 당황케했다.
이어 건나블리도 무당벌레 옷을 입고 등장했고, 광희를 비롯한 건나블리, 박주호까지 무당벌레 4인조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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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와 광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를 보러 온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찐건나블리 집 문 앞에서 "아빠 친구 무당벌레 맨"이라며 요즘 나은이가 빠진 레이디 버그 흉내를 내며 동작을 취했고, 이를 유심히 보던 나은이는 "광희 삼촌?"이라며 눈치를 채 광희를 당황케했다.
박주호 역시 무당벌레맨으로 변신한 광희를 보고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광희는 나은이 앞에서 변신을 하기 시작했고, 나은이도 함께 장단을 맞춰줬다.
광희는 아이들과 박주호를 위해 준비해 온 무당벌레 의상을 건넸고, 옷을 갈아입고 온 박주호를 보고는 "운동선수 느낌이 있는데 멋있긴하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저 오늘 예능 잘 할 수 있는거냐"고 되물었고, 광희는 웃으며 "잘 할 수 있다"고 답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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