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결혼? 아이 낳고 살도 빠지는 것"

김보라 2020. 11.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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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결혼에 대해 자신만의 의미를 정립했다.

이날 샘은 "7년 전에 엄마와 아빠가 결혼했어"라고 결혼기념일임을 알렸다.

이어 샘은 "결혼이 뭔지 아느냐"고 윌리엄에게 물어봤다.

이에 샘 해밍턴은 "결혼은 두 사람이 같이 사는 걸 약속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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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결혼에 대해 자신만의 의미를 정립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샘은 “7년 전에 엄마와 아빠가 결혼했어”라고 결혼기념일임을 알렸다.

이어 샘은 “결혼이 뭔지 아느냐”고 윌리엄에게 물어봤다.

올해로 5세인 윌리엄은 “결혼은 아기도 낳고, 살도 빠지는 거”라고 아빠를 보고 느낀 점을 밝혔다.

이에 샘 해밍턴은 “결혼은 두 사람이 같이 사는 걸 약속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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