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윙' 인도 상륙..인플루언서 앞세워 마케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30일 플립카트, 아마존 등 인도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정수헌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부사장)은 "인도는 세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폰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LG 윙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앞세워 인도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30일 플립카트, 아마존 등 인도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걸 고려해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50여 명과 손잡고 ‘새로움을 탐험하세요’ 캠페인을 연다. 인플루언서들이 메인 스크린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스위블 모드’,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한 ‘짐벌 모션 카메라’ 등 LG 윙의 기능을 사용해보며 소개한다.
정수헌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부사장)은 “인도는 세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폰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LG 윙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앞세워 인도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10배 뛴 '수소연료株' 두산퓨얼셀, 더 오를 수 있다?
- 김민종, 가세연에 출연한 이유 "강용석과 친분 있어"
- 하루 2800명씩 뽑은 아마존
- 20년 전 팬데믹 예측한 석학 "이타주의가 코로나 극복 열쇠"
- 기아차 광주공장 확진자 3명 발생…노사 긴급회의
- [튜브뉴스] "돈 때문에 복귀" 쯔양, 비난 아닌 응원받는 이유
- 손석희,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으로 임명
- 오정연 "내일부터 카페 영업중단, 속상하지만…"
- 개그맨 김정렬, 두 번째 만취 음주운전…벌금 1200만원
- [인터뷰] 최환희 "'최진실 아들' 꼬리표는 숙제…이영자·홍진경이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