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서해안에 밤까지 '눈'..내일 아침도 '영하'

김시원 2020. 11. 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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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아침이나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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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아침이나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가 1에서 3센티미터, 그밖의 지역은 1센티미터 미만입니다.

도로에 쌓였던 눈이 녹았다가 밤에는 얼 수 있어, 교통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4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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