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 흉상에 분향예식하는 염수정 추기경

조수정 2020. 11.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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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국 첫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禧年) 개막미사가 봉헌된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김대건 신부 흉상 앞에서 분향예식 하고 있다.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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