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미래유산'에 한남대교·동대문종합시장 등 선정

임화섭 2020. 11. 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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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12월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강남 개발 시대의 상징인 '한남대교', 동양 최대 규모의 의류시장으로 출범한 '동대문 종합시장', 시인 김소월이 1925년 발표한 시 '왕십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남대교는 1969년 12월 '제3한강교'라는 이름으로 개통됐으며, 본격적인 강남 개발 시대를 연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교량이다.

사진은 한남대교. 2020.11.29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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