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94명 신규 확진.. 가족·직장동료간 n차 감염 심각

이윤희 기자 2020. 11.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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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00명으로, 전날 0시(7107명)에 비해 9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 직장 동료에 의한 n차 감염자가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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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3%가 무증상자
친인척 모임발로 인해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해당 학교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 내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00명으로, 전날 0시(7107명)에 비해 94명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고양시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용인 12명, 성남·남양주 각 8명, 의정부 6명,수원·부천·하남 각 5명, 안산·화성·파주 각 4명, 안양·시흥·광명·오산·구리·여주 각 2명, 김포·광주·군포·이천·안성·의왕·가평·연천 각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 직장 동료에 의한 n차 감염자가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14명이나 나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확진자 4명, 인천 유흥주점·용인 키즈카페·김포 노래방 관련 확진자 각 2명, 연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 1명도 추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감염자는 6명이다.

신규 확진자 94명 중 31명(32.9%)은 무증상자였다. 이들은 해외유입,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자세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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