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세' 김선호,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 등극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호가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남주혁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9,147,284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해 29일 발표했다.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선호, 남주혁, 이동욱, 박하선, 엄지원, 이도현, 이지아, 김소연, 조보아, 이재욱, 유진, 고아라, 진기주, 옹성우, 배성우, 김범, 배수지, 권상우, 엄기준, 전인화, 강한나, 김사랑, 이장우, 안보현, 서현, 정다빈, 유인나, 황신혜, 신예은, 장혜진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김선호가 1위로 분석됐다"며 "김선호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고백하다, 압도하다, 수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배수지, 대세, 1박2일'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40%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사진=tvN)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