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자 2684명 '사상최대'..3일 연속 2천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684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신규 감염자 수는 3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현재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684명으로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하루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은 지난 21일 2591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일본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684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신규 감염자 수는 3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현재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684명으로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하루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은 지난 21일 2591명이었다.
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수도 도쿄도가 5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사카부 463명, 홋카이도 252명, 아이치현 217명, 가나가와현 215명 등 순이었다.
또 이날 홋카이도에서 4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등 총 6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총 2115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14만 6214명이다.
인공 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등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440명으로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도쿄도는 이날부터 주류를 제공하는 음식점의 영업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했고 노동 시간 단축을 요청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나이트클럽서 만난 여자에 내 나이 왜 밝혀?" 직장동료 폭행한 20대 실형
- 김희정, 파격 망사 패션 속 비키니 수영복 자태…섹시한 '핫 보디' [N샷]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