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기부 위해 서핑 시작"..박효주 걸크러시 폭발 서핑 공개

이하나 2020. 11. 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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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후원을 위해 서핑을 시작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은 웨이크 서핑 5분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령의 매니저는 "김성령 배우가 웨이크 서핑을 하게 된 계기가 웨이크 서핑을 5분간 타면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시작했다. 수시로 시간 날 때마다 가서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먼저 도착해 있던 박효주를 만나 5분 챌린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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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후원을 위해 서핑을 시작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은 웨이크 서핑 5분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령의 매니저는 “김성령 배우가 웨이크 서핑을 하게 된 계기가 웨이크 서핑을 5분간 타면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시작했다. 수시로 시간 날 때마다 가서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먼저 도착해 있던 박효주를 만나 5분 챌린지를 준비했다. 먼저 박효주가 나서 서핑 시범을 보였다. 여유가 넘치는 박효주는 걸크러시를 보여주며 제시의 ‘눈누난나’에 맞춰 서핑을 했다. 김성령은 박효주가 올 여름 내내 서핑을 즐겼고, 배 운전 면허까지 땄다고 밝혔다.

5분 챌린지에 도전한 김성령은 1분도 채 남기지 않았을 때 큰 파도를 만나 실패했다. 아쉬움에 재도전한 김성령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집중했다.

심하게 출렁이는 파도에도 중심을 잡은 김성령은 5분을 돌파했고 지난 5개월의 노력을 보상 받듯 5분 챌린지에 성공했다.

매니저, 박효주와 차박을 즐긴 김성령은 올 여름 서핑으로 힐링했다고 전하며 “오래 하는게 즐거운 것 같다. 그런 성격, 습관이 지금까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중간에 만족감을 못 느끼고 포기했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수도 있다.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만족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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