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매니저 "바다에 빠져 죽을 뻔, 김성령이 구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령 매니저가 김성령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매니저에게 참치김밥 사건을 털어놨다.
김성령이 만든 김밥을 한입 가득 먹은 매니저는 "짠데 맛있다. 근데 진짜 짜다"며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줬다.
매니저는 김성령을 따라 웨이크 서핑도 배우고, 테니스, 프리다이빙 등을 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성령 매니저가 김성령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웨이크 서핑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령은 웨이크 서핑을 촬영하러 갔다. 윤대훈 매니저는 "후원금 기부 챌린지를 하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배웠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매니저에게 참치김밥 사건을 털어놨다. 김성령이 만든 김밥을 한입 가득 먹은 매니저는 "짠데 맛있다. 근데 진짜 짜다"며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줬다. 상심한 김성령에게 "조미김도 괜찮다"며 칭찬도 잊지 않았다.
매니저는 김성령을 따라 웨이크 서핑도 배우고, 테니스, 프리다이빙 등을 하고 있었다. 취미 생활이 많은 김성령을 따라다니다 보니 저절로 함께하게 된 것이었다. 매니저는 "취미 과로반이라고 있다. 취미 생활을 하다가 쓰러져도 끝까지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방은희, 박효주 배우가 있고 저도 속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누나(김성령) 아니었으면 죽을 뻔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외 화보 촬영 중 생긴 여가에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매니저를 김성령이 구해줬다는 것이다. 김성령은 "이미 입술이 시커메져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남매처럼 티격태격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유리, 자발적 비혼모된 이유 '결혼 싫은 남자에 임신 요구는 성폭력'(종합)
- '우이혼' 선우은숙 '이영하·여배우 손잡고 내려' 눈물→배수진 등장까지
- 방은희, 두번째 이혼 심경 고백 '만난지 1개월만에 혼인신고'
- '갬성캠핑' 이민정, 이병헌과 영상통화→요리 향연까지 '맹활약'
- 개그우먼 김선정, 오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축가 이무송
- [N디데이] '행복하게 잘 살겠다' 한민채, 오늘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 [N화보] '12월 결혼' 최송현♥이재한, 꿀 떨어지는 웨딩사진 공개
- 이민정, 남편 이병헌+아들과 영상통화…폭풍 애교
- 김수영 '한때 164kg…식이요법+운동으로 현재 108kg'
- 일라이·지연수, 6년 만에 파경→상대 사진 삭제·SNS 비공개 전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