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는 미나미노, 평점 6.1로 최저 굴욕.. '선제골' 조타 6.9

한재현 2020. 11. 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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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가 올 시즌 리그 첫 선발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에서 추가시간 실점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나미노는 중앙 미드필더로 올 시즌 리그 첫 선발과 함께 풀타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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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가 올 시즌 리그 첫 선발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에서 추가시간 실점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단 선두에 올라섰지만, 토트넘 홋스퍼를 압박하는데 실패하며 부담이 커졌다.

미나미노는 중앙 미드필더로 올 시즌 리그 첫 선발과 함께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전반 41분 슈팅 1개를 제외하고,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미나미노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그는 선발 출전 선수 중 2번째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

결승골을 넣은 디오구 조타는 6.8점, 브라이튼 공세를 잘 막아낸 수비수 필립스는 7.5점으로 양 팀 합계 최고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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