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항 액체화물 전용부두 축조 공사 본격화
박중관 2020. 11. 28. 23:38
[KBS 울산]
울산항만공사가 자체적으로 7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북신항 액체화물 전용부두 축조공사가 본격화됩니다.
이 공사는 울산항의 액체화물 전용부두를 개발하고 배후에 준설토 투기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추정 사업비는 711억원, 사업기간은 3년이며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합니다.
2023년말 공사가 마무리되면 울산항의 액체화물 하역능력이 연간 150만톤 늘어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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