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민 업무에 '보이는 마스크' 시범 활용

주아랑 2020. 11.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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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 중구가 민원인과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를 대민업무에 시범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구청 민원실과 사회복지 부서 등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를 보는 직원 70여 명에게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4백장을 배부해 업무에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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