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8.4도 올 가을 최저..내일 1~9도
이현진 2020. 11. 28. 23:37
[KBS 울산]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울산은 아침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간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 최고 기온도 8.4도에 머물러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1도, 낮 최고 9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어제부터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며 화재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상에 내려져 있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강남 대형 입시학원 확진자 발생, 학원 폐쇄…강서 에어로빅 학원 26명 추가 확진
- 피해자만 간절…‘수술실 CCTV 설치법’ 난항
- 가금류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첫 발생…확산 우려
- 윤석열 ‘직권남용’ 수사, 누가 어떻게 진행하나?
- ‘성소수자’·‘이민2세대’ 주한 외교관들이 말하는 ‘차별금지법’
- ‘동파’ 막으려다 불 낸다…겨울철 ‘열선’ 화재 조심
- 中 신장 교육센터 졸업생 기자회견…이 시점에 왜?
- 상무대서 교육생 17명 확진…“격리없이 단체생활하다”
- [ET] ‘칠만전자’ 온 국민의 염원? 삼성전자 사? 팔아?
- [취재후] “독도에 관한 관심 10%만이라도 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