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8.4도 올 가을 최저..내일 1~9도

이현진 2020. 11.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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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울산은 아침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간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 최고 기온도 8.4도에 머물러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1도, 낮 최고 9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어제부터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며 화재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상에 내려져 있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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