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고려 최후 항쟁 '삼별초' 특집

진주희 2020. 11. 28.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흥미진진 고려 역사 여행의 끝판왕, '삼별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선녀들' 65회에서는 지난주 보다 더 진한 남자들의 이야기, 삼별초의 항쟁의 역사가 펼쳐진다.

이러한 삼별초의 발자취를 따라, '선녀들'은 그들의 최후 항쟁지 제주도에서 '삼별초 로드'를 탐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선을 넘는 녀석들’ 흥미진진 고려 역사 여행의 끝판왕, ‘삼별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가 일요 예능의 격전지 속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으며,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사 스토리텔링의 힘”, “안방 1열에서 떠나는 역사 여행의 매력”을 여지없이 발휘하는 중. 지난주에는 고려 무신들의 막장 드라마 뺨치는 ‘복수혈전’ 특집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선녀들’ 삼별초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진=MBC 제공
이런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선녀들’ 65회에서는 지난주 보다 더 진한 남자들의 이야기, 삼별초의 항쟁의 역사가 펼쳐진다. 고려 무신정권 시기에 생긴 삼별초는 고려에 침입한 몽골에 끝까지 투항한 특수부대로 알려졌다. 이러한 삼별초의 발자취를 따라, ‘선녀들’은 그들의 최후 항쟁지 제주도에서 ‘삼별초 로드’를 탐사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둘러싼 예사롭지 않은 돌담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SNS 성지 애월에 숨겨진 유적지 등. 제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삼별초의 흔적이 가득 했다고. ‘선녀들’은 당시 세계를 호령한 몽골군을 상대로 싸웠던 삼별초의 모습과, 불바다가 된 제주의 모습을 상상하며, 제주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고 한다.

특히 스펙터클한 고려시대 역사는 매번 시청자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치솟게 한 바. 그 중에서도 삼별초의 최후 항쟁을 따라가는 ‘삼별초 로드’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정태우와 함께 떠나는 삼별초 in 제주 편은 2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