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화천서 요양병원 환자 등 총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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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와 화천군에서 28일 오후 총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에서는 코호트 격리조치 중인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근무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지난 12일 속초 7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것이 확인돼 코호트 격리 중이어서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속초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고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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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속초시와 화천군에서 28일 오후 총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에서는 코호트 격리조치 중인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근무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지난 12일 속초 7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것이 확인돼 코호트 격리 중이어서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현재까지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철원에서는 70대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속초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고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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