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지아, 대낮에 소주+곱창..쉴틈없는 먹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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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이지아가 쉴틈 없는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지아는 힘든 운동을 마친 뒤 도너츠 먹방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아는 볶음밥에 청국장까지 쉴틈 없는 먹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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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온앤오프' 이지아가 쉴틈 없는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아는 필라테스를 하는 내내 곡소리를 냈다. 그럼에도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지아는 힘든 운동을 마친 뒤 도너츠 먹방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아는 곱창집을 찾았다. 그는 홀로 소주를 시켜놓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가 기다린 이는 다름 아닌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이지아는 "대낮에 먹어야 제맛"이라며 곱창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이지아는 볶음밥에 청국장까지 쉴틈 없는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너무 맛있잖아 큰일났네"라며 감탄했고, 지인은 "언니 처음 만났을 때 이런 모습 상상 못했다. 신비 속에 있는 다른 사람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지아는 "'나의 아저씨'나 '펜트하우스'가 나의 찐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털어놨다. 지인은 "그거 연기인데"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그럼 나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며 "앞으로는 진짜 웃긴 거 하고 싶다. 나 진짜 웃기게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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