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카메라 잊은 '폭풍 먹방'..솔직+털털 매력 발산 (온앤오프)

이주원 2020. 11. 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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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지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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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지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지아는 드라마 인기에 대해 "실감을 못 했는데, 동영상 조회 수가 1700만을 넘겼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예능에서 볼 기회가 적었던 이유를 묻자 이지아는 "기회가 안 닿았던 것 같다. 원래 안 그러는데 오늘 되게 떨린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아는 이번 촬영에 대해 "입 돌아가더라. 함정은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까먹게 되는 거더라.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연예인 최초 외계인설'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친구들 만나고 맛집 찾아 다닌다. 특별할 게 없다"라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영양제를 한가득 털어넣은 이지아는 카메라의 존재를 잊은 듯 폭풍 먹방을 펼쳐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첫 전세 하우스를 얻은 배우 윤박의 절친 곽동연과 함께 하는 허당미 가득한 일상과,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적재의 일상이 함께 공개됐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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