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추락, 조병규 부모 잃으며 첫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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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과 조병규가 사고를 당하며 첫등장했다.
11월 28일 첫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회(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는 7년 전 과거사에서 극이 시작됐다.
7년 전 형사 가모탁(유준상 분)은 괴한들의 공격을 당하며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기 직전에 소문(조병규 분) 부친에게 전화로 위험을 경고했다.
7년 후 소문은 부모를 잃고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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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과 조병규가 사고를 당하며 첫등장했다.
11월 28일 첫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회(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는 7년 전 과거사에서 극이 시작됐다.
7년 전 형사 가모탁(유준상 분)은 괴한들의 공격을 당하며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기 직전에 소문(조병규 분) 부친에게 전화로 위험을 경고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소문과 부모가 탄 차량이 트럭에 치었다.
소문은 차에 다리가 낀 상태로 트럭에서 내린 범인을 봤다. 7년 후 소문은 부모를 잃고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 또 소문은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갖게 됐다.
그런 소문을 친구들이 수상쩍은 국수 맛집 언니네 국수로 데려갔다. 한 시간 줄을 서서 막 들어가려던 참에 국숫집 직원 도하나(김세정 분)는 생수 배달원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영업종료를 선언했다.
소문은 도하나와 스쳐 지나며 첫눈에 반했다. 그 국숫집에서 가모탁도 일하고 있었다. 이어 가모탁과 도하나는 생수 배달원을 쫓으며 악귀 소탕에 나섰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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