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지아 "실제 일상? 친구 만나고 맛집 다녀..똑같다"

장아름 기자 2020. 11. 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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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온앤오프'에서 실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지아는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인기에 대해 "동영상 조회수가 1700만을 넘었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잘못 센 줄 알았다. 170만이 아니라 1700만이더라. 그때 (인기가) 조금 실감이 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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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온앤오프'에서 실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지아는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인기에 대해 "동영상 조회수가 1700만을 넘었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잘못 센 줄 알았다. 170만이 아니라 1700만이더라. 그때 (인기가) 조금 실감이 났다"고 털어놨다.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기회가 안 닿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되게 떨린다. 원래 안 그런데"라며 "나 자주 돌아다니는데"라고 말했다.

또 그는 "평소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니는데 잘 못알아보시더라"고 말하는가 하면, 실제 일상에 대한 질문에 "보시면 그렇지 않다. 친구 만나고 맛집 찾아다니고 똑같이 지낸다. 특별할 게 있겠나"라고 답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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