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9점 16리바운드' 우리은행,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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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박지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5대 55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5승 3패로 단독 2위에 자리했고, 하나원큐는 4연패에 빠지며 2승 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은행에서는 박지현이 29득점 16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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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박지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5대 55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5승 3패로 단독 2위에 자리했고, 하나원큐는 4연패에 빠지며 2승 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은행에서는 박지현이 29득점 16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박지현은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모두 새로 썼습니다.
김정은이 14득점, 김소니아도 6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16득점, 양인영이 13득점을 기록했고, 고아라와 강이슬이 각각 12점과 10점을 올렸으나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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