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마스코트 리카-빅토, '아동지킴이 선발대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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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지킴이 선발대회를 위해 마스코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SAVE캠페인' 온라인 기부 챌린지 영상 마지막 편(3편)을 27일(금) 정오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7일(금) 공개된 'SAVE 캠페인' 3편 '아동지킴이 선발대회'에서는 대구FC 마스코트 빅토, 리카, 그리고 짭카와 대구은행의 마스코트 단디와 똑디가 참여해 대구지역 최초의 아동지킴이 마스코트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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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동지킴이 선발대회를 위해 마스코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SAVE캠페인' 온라인 기부 챌린지 영상 마지막 편(3편)을 27일(금) 정오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7일(금) 공개된 'SAVE 캠페인' 3편 '아동지킴이 선발대회'에서는 대구FC 마스코트 빅토, 리카, 그리고 짭카와 대구은행의 마스코트 단디와 똑디가 참여해 대구지역 최초의 아동지킴이 마스코트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마스코트들은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마스코트가 아동지킴이로 최종 선발되었을지 27일(금) 정오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구FC 공식 스폰서인 대구은행은 공개된 세 편의 'SAVE 캠페인' 영상의 '좋아요' 수를 집계해 5,000개가 달성되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대구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됐다. 온라인 챌린지 영상을 캡처해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대구은행에서 다양한 대구FC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영상 캡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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