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윤리특위 솜방망이 징계 규탄"

김도훈 2020. 11.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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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달서구 윤리특별위원회가 성희롱 사건을 일으킨 구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결정한 것을 두고 우리복지시민연합이 봐주기 솜방망이식 징계라고 비판했습니다.

복지연합은 윤리특위의 징계는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식 봐주기 징계라며 윤리특위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또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달서구의회의 위선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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