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수능 감독관 등 5백 명 추가 투입

홍정표 2020. 11. 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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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수능에서는 기존 시험에 비해 감독관과 운영 요원이 대폭 늘어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수능 감독관으로 지난해 2천175명 보다 312명 늘어난 2천487명을 배치하고, 특히 코로나19 방역담당 인력 171명이 추가 투입돼 전체적으로는 5백 명 가량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험실 당 수험생 인원이 28명에서 24명으로 준 데다, 유증상자 대상 별도시험실 등이 늘어난 데 조치로, 별도 시험실 담당 감독관은 마스크 외에도 안면 보호마스크, 방수성 보호옷, 개인 장갑 등 4종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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