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명·경북 5명 신규 확진
곽근아 2020. 11. 28. 21:47
[KBS 대구]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북에서 5명, 대구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영천의 확진자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2명이고, 1명은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경산의 2명은 영남대 음대 학생들로, 최근 서울에서 온 강사와 대면 수업을 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구 확진자 1명도 영남대 강사 접촉자로 분류됐던 달성군 거주자입니다.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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