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1호기 최종 해체계획 공청회 연기
정민규 2020. 11. 28. 21:43
[KBS 부산]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30일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주민을 대상으로 하려던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공청회를 연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와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행정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한수원은 향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변동 추이에 따라 공청회 계획을 다시 수립할 예정입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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