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독병원 등 7곳 응급의료기관 평가 'C등급'

엄기숙 2020. 11. 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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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강원도 내 7개 병원이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시설과 안전성 등 7개 영역을 3단계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C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삼척의료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 가운데는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과 보광의료재단속초보광병원 등 5곳이 각각 'C 등급'을 받았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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