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건의안 채택
김소영 2020. 11. 28. 21:40
[KBS 창원]
경남도의회가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조선 기자재 업체의 파산과 실직으로 소비 감소와 인구 유출이 잇따른다며,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진해구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4개 시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으나 다음 달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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