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코로나 35번째 확진자 발생..남면 소재 군부대 병사

이종재 기자 2020. 11.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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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인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인제지역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 따르면 이날 인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A씨(2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추가 감염으로 이날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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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28일 강원 인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인제지역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 따르면 이날 인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A씨(2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내 35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남면 소재 군부대 병사로, 홍천지역 4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동선과 추가 접촉자, 정확한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의 추가 감염으로 이날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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