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서 주행 중인 BMW 불..인명피해 없어
이정민 기자 2020. 11.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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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6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운전자 A씨는 주행 중 차를 세우고 인도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A씨는 경찰에 "주행 중 휘발유 냄새가 나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더니 갑자기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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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6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운전자 A씨는 주행 중 차를 세우고 인도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A씨는 경찰에 “주행 중 휘발유 냄새가 나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더니 갑자기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를 집계하는 한편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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