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4명·청주 1명 추가 확진..충북 30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 '김장모임발'과 청주 '당구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 거주 70대 A(제천 41번·충북 301번)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된 당구장 손님과 접촉한 청원구 50대 F(충북 305번)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 '김장모임발'과 청주 '당구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 거주 70대 A(제천 41번·충북 301번)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침·오한 증상을 보인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B(충북 260번)씨의 배우자다.
직장 동료 60대(충북 267번)와 접촉한 50대 C(제천 41번·충북 302번)씨, 영월 7번(충북 245번 접촉자)과 식당에서 접촉한 50대 D(제천 43번·충북 303번)씨, 제천 39번(충북 299번)의 배우자인 60대 E(제천 44번·충북 304번)씨 등 4명이 기침·오한 등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는 이날만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청주에서는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된 당구장 손님과 접촉한 청원구 50대 F(충북 305번)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번째 청주 당구장발 확진자다.
B씨는 지난 21일부터 오한 증상이 나타났다. B씨의 배우자는 진단검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충북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305명이다. 도민이 285명, 다른 시·도 군인이 8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