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린나래협회 봉사단, 아동용 마스크 2만장 기탁

이경선 2020. 11.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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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28일 사)그린나래협회 봉사단(대표 김도영)이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전북도협의회에 아동용 마스크 2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그린나래 봉사단이 전문건설협회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전북도협의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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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린나래협회 봉사단(대표 김도영)이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전북도협의회에 아동용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경선 기자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전북도협의회, 전달식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28일 사)그린나래협회 봉사단(대표 김도영)이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전북도협의회에 아동용 마스크 2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그린나래 봉사단이 전문건설협회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전북도협의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김도영 대표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응원하고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봉사단은 코로나19 위험 속에도 비대면 무료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매주 토요일 취약계층과 이웃에게 무료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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