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더바르트 "손흥민 나와 뛰며 좋은 선수로 성장"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11. 28. 21:01
[스포츠경향]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활약한 미드필더 라파엘 반더바르트가 유망주 시절 손흥민(토트넘)을 떠올리며 떡잎부터 달랐다고 말했다.
반더바르크는 28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처음 본 순간은 그가 어렸을 때였다. 함께 호흡을 선보이면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직감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0년 프로에 데뷔했다. 당시 토트넘에서 소속이던 반더바르크는 2012년 함부르크에 합류하며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반더바르크는 “손흥민과 호흡은 꽤 괜찮았다. 손흥민은 나와 1년을 뛰며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에게 물어봐도 된다”며 현재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한 손흥민의 성장을 도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손흥민은 반더바르크와 함께한 2012-2013시즌에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뜨리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반더바르크가 뛰었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1골 5도움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골로 득점 선두 2위에 올라 있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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