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현아, 얼굴 나이는 11살..섹시함에 동안까지 혼자 다 해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2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내가 몇살로 보여?'라는 문구와 함께 각각 11살과 25살의 나이가 적혀있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얼굴 나이를 측정해본 현아는 우선 25살이 뜨자 "응????!!♥♥♥♥♥"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만족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현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한번 더 각도를 조금 바꿔 얼굴 나이를 측정하자 '11살'이 나왔다. 현아는 "거짓말쟁이!!!!??!!뭐 먹고싶어"라며 불타오르는 마음을 드러냈다. 1992년생 현아는 올해 29살이다.

팬들은 "진짜 야기네" "반응 너무 귀엽다" "이제 제 동생" 등의 댓글로 현아와 소통했다.

한편 현아는 이던과 공개 연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