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이번 대선이 마지막 정치 도전"

김윤수 기자 2020. 11. 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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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8일 "이번 대선이 제 마지막 정치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배수진을 쳤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팬미팅 '유승민과의 온택트 미팅'에서 "대통령이 되면 부패한 부분에 대해선 서릿발같이 엄하게 우리 사회가 깨끗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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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튜브 팬미팅에 참석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오른쪽)./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8일 "이번 대선이 제 마지막 정치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배수진을 쳤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팬미팅 ‘유승민과의 온택트 미팅’에서 "대통령이 되면 부패한 부분에 대해선 서릿발같이 엄하게 우리 사회가 깨끗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언급된 ‘부패한 부분’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내려 갈등을 빚고 있는 일을 두고 한 말로 풀이된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을 가지고 저러는 이유는 울산시장 선거 부정 사건, 라임·옵티머스 사건,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 등을 덮으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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