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9번째 확진자 발생..공항서 검사한 해외입국자

고동명 기자 2020. 11. 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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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7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발생했다.

제주도는 지난 27일 오후 해외에서 제주에 들어온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입도 직후 공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A씨가 입도 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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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개방형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5일 해외 입국자가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서 7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발생했다.

제주도는 지난 27일 오후 해외에서 제주에 들어온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입도 직후 공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도는 A씨가 입도 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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