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이번 대선이 마지막 도전.. 배수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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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이번 대선이 마지막 정치 도전이라 생각하며 배수진을 쳤다"고 밝히며 대권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다시 태어나도 정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정치가 굉장히 힘들었다"며 '아니'라고 했지만, "당내 경선을 뚫고 대선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번에는 끝까지 가서 꼭 이길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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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이번 대선이 마지막 정치 도전이라 생각하며 배수진을 쳤다"고 밝히며 대권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팬클럽과 비대면 대담을 갖고 "대통령이 되면, 부패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릿발같이 엄하게 우리 사회가 깨끗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다시 태어나도 정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정치가 굉장히 힘들었다"며 '아니'라고 했지만, "당내 경선을 뚫고 대선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번에는 끝까지 가서 꼭 이길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유상하 기자 (sang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96148_32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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