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생에너지 발전, 내년에 석탄보다 싸진다"

윤민영 2020. 11.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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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이 내년이면 석탄보다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적 자원 컨설팅기업 우드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은 내년에 재생에너지 균등화 발전비용이 석탄 발전비용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균등화 발전비용은 여러 발전원의 경제성 비교를 위해 투자비와 연료비, 운전비, 탄소가격 등을 고려해 추정한 전력 생산 비용입니다.

보고서는 또 현재 석탄보다 16% 가량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이 2030년에는 석탄보다 30%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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