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추미애·윤석열 동반 퇴진 어처구니없는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사퇴 주장에 대해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어처구니없는 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진 의원은 SNS에서 이번 갈등은 검찰개혁을 둘러싼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대립이라며 이번에 시비를 가리지 않으면 개혁은 물 건너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내에서는 5선의 이상민 의원이 처음으로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동반 퇴진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사퇴 주장에 대해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어처구니없는 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진 의원은 SNS에서 이번 갈등은 검찰개혁을 둘러싼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대립이라며 이번에 시비를 가리지 않으면 개혁은 물 건너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판사 사찰 의혹 등 윤석열 총장의 징계 청구 사항은 그 자체로 개혁이 필요한 검찰 적폐의 결정판이라며, 시비를 가리는 게 정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내에서는 5선의 이상민 의원이 처음으로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동반 퇴진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흘 연속 5백 명대..."확산세 지속 중대 기로"
- [단독] 대규모 집회 때 방역 책임자들은 출장..."다른 부서가 방역 점검 총괄"
- "사지 마비된 동생, 사과 없는 가해자 엄중 처벌해달라" 피해자 가족 호소
- 조국, 진중권 '불법 사찰' 트윗 지적에 "악의적이고 야비한 오독"
- [와이파일] "잠 자다 다리에 쥐가 나요"…마그네슘 영양제 도움될까?
- [날씨] '폭우'·'폭염' 공존한 한반도...내일 중부 또 장맛비
- "손흥민이 동네 체육공원에?"...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 대통령실 "전대 끌어들이지 마라"...김 여사-한동훈 문자 전후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