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목포서 전남대병원발 확진자 1명 발생..격리 해제 전 검사서

정다움 기자 2020. 11.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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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시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1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자인 전남 281번·전남 2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A씨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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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확진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 News1

(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시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1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자인 전남 281번·전남 2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A씨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된 점을 토대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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