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자가격리자 시험 응시 기준 통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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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주관하는 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응시 기준을 통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응시기준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며 몇 년씩 준비한 시험을 볼 기회는 최대한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혁신처를 비롯해 시험을 주관하는 부처가 협의해 통일된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하지만, 새로 마련하는 기준은 앞으로 치러질 시험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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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주관하는 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응시 기준을 통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응시기준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며 몇 년씩 준비한 시험을 볼 기회는 최대한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혁신처를 비롯해 시험을 주관하는 부처가 협의해 통일된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하지만, 새로 마련하는 기준은 앞으로 치러질 시험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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