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첫 사례

강주은 2020. 11.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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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고기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야생조류에서 잇달아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지만 닭·오리농장에서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닭·오리농가에는 인근 소하천과 농경지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 마당과 축사 내부를 매일 소독하는 등 농장 단위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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