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발생..누적 313명

김도우 2020. 11.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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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28일 도내에서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0시부터 오후 2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총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28일(0시~오후 2시 현재) 전주·군산·익산 3개시에서 각 4명씩 총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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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익산 3개시 각 4명씩
28일 0시~현재까지 12명 확진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2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도 보건당국은 28일 도내에서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0시부터 오후 2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총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313명으로 늘었다.

이들 확진자 무증상도 있고 후각·미각 손실, 몸살·오한 등의 증세를 보인 확진자도 있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전북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감염 확산 우려를 낳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전북도는 28일(0시~오후 2시 현재) 전주·군산·익산 3개시에서 각 4명씩 총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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